눈오는날의 수원
쾰른은 이사진을 찍기위해 갔던 곳입니다. 매직아워시간대에 이 장면을 찍어보고 싶었습니다. 하지만, 어둠이 완전히 드리우기 전까지 대성당의 조명은 켜지지 않았습니다. 생각보다 일찍 나간것을 후회하였지만, 기다렸던 장면이 보여진 순간 기다림은 희열로 바꼈었지요. 이래서 사람들이 야경을 찍는것 같다 생각했습니다. (5월 초의 독일은 춥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