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ravel in(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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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ravel in Taiwan #마지막편 ] Day5 & Day6 - 마오콩, 타이베이동물원, 카오츠, 귀국
※ 네이버블로그에 있던 글을 티스토리로 옮겼습니다. 과거 글이다 보니 지금 여행상황과 다를 수 있음을 참고 바랍니다. [ Travel in Taiwan #마지막편 ] Day5 & Day6 - 마오콩, 타이베이동물원, 카오츠, 귀국 벌써 마지막편입니다. 글을 주저리 주저리 쓰는건 제 성격상 맞지 않다보니 연재하는 내내 이걸 그냥 다 지워? 말어? 하는 생각을 끊임없이 계속 하였답니다. 글을 잘쓰시는 분들은 항상 부럽기도 하구요. 오늘 핸드폰으로 네이버를 구경하다 본 글이 글쓰기라는 것이 펜으로 쓰는 시절에서 타자기 로 바뀌면서 전문가의 영역에서 일반인도 가능한 영역으로 확장되었다는 글을 보았는데요. 그래도 저는 일반인도 글쓰는게 가능해 졌을 뿐이지 글은 글쓰는 사람이 해야 한다고 생각한답니다. 그래도 많은..
2020.08.04 -
[ Travel in Taiwan #4 ] Day4 - IKEA, 진과스, 주펀
※ 네이버블로그에 있던 글을 티스토리로 옮겼습니다. 과거 글이다 보니 지금 여행상황과 다를 수 있음을 참고 바랍니다. [ Travel in Taiwan #4 ] Day4 - IKEA, 진과스, 주펀 벌써 4일차입니다. 6일동안의 여행이었지만, 6일차는 4시에 일어나 7시35분 비행기를 타고 출국하는 여정이라 실질적인 여행기는 다음편이 마지막이에요. 사실 4일차는 여분의 날이였어요. 원래 계획은 5일차에 귀국이었는데 비행기 스케줄조정이 잘 안되었거든요. 예정된 계획대로 3일차 일정을 소화 했으면 4일차에는 타이완가오테(우리나라로 치면 KTX)를 타고 타이중으로 이동을 해서 타이중 그리고 제가 정말 가보고 싶었던 르외탄!!!을 가려고 했어요. 아니면, 다른분들이 많이 가는 타이루거 협곡을 가는 방향도 있었구..
2020.08.04 -
[ Travel in Taiwan #3 ] Day 3 - 징통, 핑시, 스펀
※ 네이버블로그에 있던 글을 티스토리로 옮겼습니다. 과거 글이다 보니 지금 여행상황과 다를 수 있음을 참고 바랍니다. [ Travels in Taiwan #3 ] Day 3 - 징통, 핑시, 스펀 Taiwan의 해는 일찍떴어요 커튼을 치지 않고 자는편이기 때문에 일찍 뜬 해에 여행기간동안 6시나 6시 반정도 되면 알람이 울리지 않았지만, 일어났어요. 하지만, 동생은 아직 꿈나라 이기때문에 일찍일어난 저는 여행계획 점검과 출발 준비를 했습니다. 3일차 계획은 원래 핑시선투어(징통, 핑시, 스펀) 및 진과스 & 주펀 이라 정말 빡빡한 스케줄이었습니다. 하지만, 동생의 늦잠으로 예정 스케줄 보다 한시간 가량 늦어졌지요 Taipei Main Station에서 루이팡행 열차표를 구매합니다. 기계를 이용하여 조금 ..
2020.08.04 -
[ Travel in Taiwan #2 ] Day 2 - 용산사, 총통부, 중정기념당, 단수이
※ 네이버블로그에 있던 글을 티스토리로 옮겼습니다. 과거 글이다 보니 지금 여행상황과 다를 수 있음을 참고 바랍니다. [ Travels in Taiwan #2 ] Day 2 - 용산사, 총통부, 중정기념당, 단수이 호텔에서 조식을 완전 든든히 먹고 2일차 일정을 시작했어요 호텔 조식은 대체적으로 서양식 조식인데 국물요리와 밥이 있어 먹을까? 했지만, 1일차에 먹은 우육면이 생각이 나서 먹지 않았어요 MRT를 이용해 용산사로 갔어요. 일찍 간 편이라 상가들은 문을 안열었지만, 용산사에 가니 사람이 많았어요. 향내음이 강한지라 다른 종교에 대해 배타적인 분들은 싫을 수도 있어요 하지만, 저는 여기가 참 좋았어요. 대만의 문화를 많이 겪을 수 있던 곳이라서요. 여긴 도교의 신들을 모신곳이에요. 앞쪽엔 불교의 ..
2020.08.04 -
[ Travel in Taiwan #1 ] Day 1 - 출국, 101빌딩, 딘타이펑
※ 네이버블로그에 있던 글을 티스토리로 옮겼습니다. 과거 글이다 보니 지금 여행상황과 다를 수 있음을 참고 바랍니다. Travel In taiwan #1 Day1 - 출국, 101빌딩, 딘타이펑 여행기를 쓰기보다는 기록을 남기기 위해 사진을 찍다보니 사진이 없이 글로만 설명하는 부분이 있어요 동생과 함께 하는 여행이지만, 동생이 따로 살기때문에 제가 먼저 도착해서 환전한 돈을 수령하고, 공항 처음온 촌놈처럼 두리번 두리번 공항을 구경하고 다녔습니다. ㅎㅎ 돌아다니다가 kt를 쓰는 저는 올레 로밍센터에 가서 로밍 확인을 하고 전화건 사람이 로밍한 사람에게 건 전화라고 안내해주는 서비스(무료)와 로밍시 데이터 차단서비스를 신청했습니다. 멀티콘도 무료로 대여해 준다고 하지만, 저희가 묵는 숙소는 멀티콘센트라 ..
2020.08.04 -
[ Travel in Taiwan #0 ] Taiwan 여행 준비기록
※ 네이버블로그에 있던 글을 티스토리로 옮겼습니다. 과거 글이다 보니 지금 여행상황과 다를 수 있음을 참고 바랍니다. 1. New Taiwan Dollar 대만화폐는 신 대만 달라라고 하는데 새로만든지 오래되어(1949년에 만들어진 화폐) 통상적으로 Taiwan Dollar라고 부릅니다. 은행에서 사용하는 코드는 TWD. 元(위안)이라고 표기를 하지만 영어로는 달러(NT$)라고 합니다. 환전은 공항에 있는 환전소를 이용하면 가능합니다. 환전비율은 \40:NT$1 정도 수준. 저는 귀찮아서 외화 관련사항을 거래할때 쓰는 하나은행에서 환전했습니다. (하나비바카드 있으면 30%우대환율이 적용됩니다; 이종환이라 환율우대같은 혜택이 적다고 들었습니다.) 미리 은행에 방문해서 환전 신청을 한 후에 공항에서 수령 신..
2020.08.04 -
[ Travel in HONGKONG #4 ] Day4,5 - Stanley, Repulse Bay, Causeway Bay & END
드디어라고 표현해야 겠네요!! 드디어 마지막 글입니다.8월말에 다녀온 여행기를 11월이 되어 작성하기 시작하였고 겨울이 끝나가는 2월에서야 완결이 날거 같네요 ㅎㅎ5일차는 귀국일정 이외에는 다른 계획이 없었기 때문에 사실상 4일차가 여행의 마지막이었습니다.4일차에는 홍콩섬 남부여행이 계획되어 있었습니다.목표는 스텐리베이, 리펄스베이 정도를 생각하고 갔었습니다. 하루의 시작은 사진으로부터 청킹멘션 선물용으로 쿠키를 살 계획이었어서 아침부터 청킹멘션으로 갔습니다. 사진은 그냥 막찍다보니 흔들려서;;;가이드북에서는 청킹멘션이 괜찮은 관광포인트인것 처럼 묘사되어 있었지만, 제가 봤을때는 그냥 흔한 상가건물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었습니다 ^-^;; 제니베이커리 처음 갔을때는 사람이 없었는데 순식간에 사람들이 늘어..
2020.08.04 -
[ Travel in HONGKONG #3 ] 마카오
※ 네이버블로그에 있던 글을 티스토리로 옮겼습니다. 과거 글이다 보니 지금 여행상황과 다를 수 있음을 참고 바랍니다. 벌써 3일차 여행기입니다. 여행은 항상 시간이 빨리 가네요. 여행기를 작성하는 지금도 뭐 띄엄띄엄 쓰긴 했지만, 벌써 3일차를 쓰고 있어?? 하는 느낌입니다. ㅎㅎㅎㅎㅎㅎ 뭐.... 2일차는 좀 허접해서 다시 수정 작업을 할 예정이지만, 언제가 될지는... 모르겠지만요 ㅎㅎ 이 글은 시험 삼아 갤럭시탭 s 2를 이용하여 작성하고 있습니다. 스마트 에디터 3이 되어 좋은 점은 모바일에서 글 작성하는 게 상당히 편해 졌습니다. 네이버 앱들이 태블릿에서 쓰기엔 그다지 좋지 않은데요 스마트 에디터는 쓰기 괜찮은 편입니다. 이상한 동네로 가던 길.... 중에서 아침 일찍 페리 터미널로 이동하는 길..
2020.08.04 -
[ Travel in HONGKONG #2 ] 센트랄, 셩완, 빅토리아피크
※ 네이버블로그에 있던 글을 티스토리로 옮겼습니다. 과거 글이다 보니 지금 여행상황과 다를 수 있음을 참고 바랍니다. 야밤에 계획한 여행 계획은 먼저 스타의거리 센트럴 구경, 빅토리아 피크, 트램타기 로 계획을 잡고 이동을 시작했습니다. 숙소에서 아침일찍 나와 아침을 먹기 위해 맥도날드로 이동했습니다. 숙소 후문에서 나와 맞이하는 홍콩의 아침 아침은 맥모닝 우리는 흔한 맥모닝 메뉴를 먹었지만, 맥도날드에는 국물같은것이 있는 메뉴도 있었습니다. 전 도전하지 않았지만, 한국인으로 보이는 분들이 국물있는 메뉴를 주문하더군요 ㅎㅎ 침사추이 시계탑 숙소가 침사추이 페리터미널 근처다 보니 시계탑은 금방 왔습니다. ㅎㅎ 스타거리 초입 뒤에 보이는 높은 건물들이 있는 곳이 홍콩섬 센트럴 입니다 소룡 아저씨는 한번쯤 찍..
2020.08.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