벚나무 너머 저 나무 의자에 사람이 앉아 있었으면 더 좋겠는데..... 빈 의자가 애뜻한 그리움만 일으킨다....... 이런 구도의 사진에서 항상 느끼는 이 감정!
빵한조각.... 부분 부분 뜯기고 남은 작은 조각이 결국 날카로운 창에 찔려 사라지기만을 기다리고 있다.
비오는 날에는 우울해 하지 말고 똑똑똑 떨어지는 빗방울을 느껴보아요 빗방울이 들려주는 시원한 리듬에 기분이 상쾌해 질테니까요
illumination 현대 문명이 만들어준 경관 @EWHA WOMANS University ECC
Flores,. ────────── 꽃,.
There is no one, chairs and table keep their seat. It may be that anyone still remain in this place. It is that place. ------ 아무도 없고, 누군가 쓰던 책상과 의자만이 제자리를 지키고 있다,. 아직도 누군가 남아있을듯한 그런 곳에서......
시선 생각 들의 복합체 결과물 사진
나의 눈을 홀리는 어지럽게 펼쳐진 눈꽃